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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돈 21억 가지고 도망간 내연녀의 최후

똥베이런 2019.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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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만난 내연남의 돈 21억원을 가지고 도망간 여성의 호화도피 행각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남자 돈 21억 가지고 도망간 내연녀의 최후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일, 중앙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여성 A씨는 20대 초반에 만나 10년 동안 만난 유뷰남 B씨의 돈을 훔쳐 도망갔다고 합니다. A씨는 부유한 사업가였던 B씨에게 고가의 집을 선물받고 꼬박꼬박 용돈을 받아 직업을 가지지 않고 여유롭게 살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B씨의 사업이 좋지 않게 되자 두 사람의 관계도 멀어져버렸다고 합니다. B씨는 지난해 2월 사업체 한 곳을 정리하면서 대금 21억 5,000만 원을 가방 4개로 나눠 A씨의 집에 가져다 두었다고 하는데요. A씨는 10년 동안 자신을 만난 관계인 만큼 매각 대금 일부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B씨는 A씨에게 '본처와 아이들에게 줄 돈이다, 욕심내지 마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 A씨는 지난해 12월 20일 가방 4개를 모두 훔쳐 몰래 만나던 남자친구의 집으로 도망갔다고 하는데요. A씨는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휴대폰을 끄고 남자친구가 준비한 대포폰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1억원의 돈으로 A씨와 A씨의 남자친구는 호화도피 생활을 하게 되는데요. 하룻밤에 숙박비가 수 십만원에 달하는 고급 호텔에 머물며 서울에 있는 고급 아파트를 계약하고 월세를 현금으로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찰의 끈질긴 위치추적으로 A씨의 남자친구는 경찰에 검거되었고 통화내용을 분석한 끝에 A씨도 잡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호화도피 생활은 3일 만에 끝이났으며 경찰이 회수한 돈은 21억 중 14억이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A씨와 A씨의 남자친구 C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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