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을 영화관에 가게 했다는 '아쿠아맨' 메라 비주얼

DC코믹스의 신작인 '아쿠아맨'이 지난해 12월 19일에 개봉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남자들을 영화관에 가게 했다는 '아쿠아맨' 메라 비주얼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최근 DC코믹스의 '아쿠아맨'이 방영함과 동시에 화제를 끌면서 아쿠아맨에서 '메라'를 연기한 '앰버 허드'가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고 합니다. '메라'는 '제벨'의 공주로 물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아쿠아맨에서 '아서 커리'와 러브라인을 형성한다고 하는데요.

'앰버 허드'는 많은 사람들이 모르지만 미국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미녀배우로 지난 2016년에는 '과학적으로 가장 뛰어난 황금 비율'을 자랑하는 여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아쿠아맨'에서는 몸매가 드러난 초록색 비늘 코스튬과 붉은색 머리는 원작을 훌륭히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앰버 허드'는 아쿠아맨 촬영 이후 '원작 DC코믹스에 나오는 강인한 메라를 영화에서 보여주고 싶었다며 5개월 동안 5시간씩 훈련을 받으며 촬영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영화 '아쿠아맨' 개봉 이후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아쿠아맨을 '아쿠아 걸'로 바꾸자며 메라 때문에 또 영화관 간다는 반응이 쏟아졌었다고 합니다.

영화 '아쿠아맨'은 개봉 당시 많은 관심을 받고 아직까지도 극장에서 상영 중이라고 합니다. DC코믹스가 마블의 신작에 대항해 아쿠아맨 시리즈를 어떤식으로 제작해나갈지 헐리우드에서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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