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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난리난 남성 대여 서비스

똥베이런 2019.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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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쇼핑몰에서 진행하는 '남자 대여 서비스'가 중국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난리난 남성 대여 서비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2017년 4월, 홍콩의 사우스파이나모닝포스트의 보도에 의하면 중국 허베이성에 위치한 한 쇼핑몰에서 남자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이는 쇼핑몰측에서 준비한 남성들을 일정 금액을 지불한 후 일정시간 동안 빌릴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하는데요.



이 남성들은 30분에 1위안(원화 170원)의 이용료로 측정되며 여성에게 어떤 옷을 구매할지 조언하거나 화장실을 간 사이 가방을 들어주는 등의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남자 대여서비스를 받는 여성들은 자신이 셀카를 찍을 때 같이 찍으며 남자친구처럼 행동을 해야만 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쇼핑몰 밖으로 나가는 것은 안되며 신체 접촉도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해당 쇼핑몰은 잘생긴 남성들을 대기시켜 인기가 좋고 서양 남성들의 수요도 높다고 하는데요. 허베이 성뿐만 아니라 하이난 성, 산둥성, 하이커우에 있는 쇼핑몰에서도 같은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합니다. 물론 남성 대여서비스가 있는 반면에 여성 대여서비스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여성대여서비스는 중국의 여성인권단체로부터 여성을 성상품화한다는 이유로 비난받아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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