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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잡스가 취준생 시절 작성했다는 이력서 내용

똥베이런 2019.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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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는 고인이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인물입니다. 그런데 스티브 잡스가 20대 시절 취업을 준비하면서 손수 작성했던 이력서가 옥션 경매로 팔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스티븐 잡스가 취준생 시절 작성했다는 이력서 내용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해 3월, 로이터 통신은 스티브 잡스가 1973년에 작성했던 이력서가 경매로 팔렸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로이터 통신이 보도하면서 공개한 스티브 잡스의 이력서는 17만 4,000달러(원화 약 1억 8,600만원)이었다고 하는데요.



스티브 잡스의 이력서가 공개되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고 스티브 잡스는 자신의 이력서에 집 주소에 자신이 중퇴한 리드 대학(Reed Colleage)라고 적었다고 합니다. 또한 전화는 없음으로 적어놓았으며 특기에는 기술, 디자인 엔지니어라고 적어놨다고 하는데요.



스티브 잡스는 당시 이력서에 운전 면허를 소지하고 있다고 명시해두었지만 차량 이용 여부에는 가능하지만 확실치는 않다고 적었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의 이력서는 한국에서 사용하는 이력서와는 완전히 대조적으로 간단한 내용만 있었으며 스티브 잡스의 얼굴 사진도 없었다고 하는데요.



스티브 잡스가 자신의 이력서를 어떤 기업에 제출했는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스티브 잡스는 이듬해인 1974년에 컴퓨터 제조업체인 아타리(Atari)에 입사했다고 합니다. 이후 1976년 스티브 잡스는 친구인 '스티브 워즈니악, '로널드 웨인'과 함께 애플을 공동 창업했으며 이들이 작성한 계약서는 201년 경매가 159만 달러(약 17억 원)에 팔렸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삼성과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애플 창립자자이자 애플의 정신적 지주인 '스티브 잡스'의 이력서는 공개된 것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었다고 하는데요. '스티브 잡스'의 이력서를 경매한 RR옥션측은 '예상가 보다 3배 정도 비싸게 팔렸다, 스티브 잡스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보여주는 대목이다'라며 낙찰자의 신원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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