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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을 사위로 삼고싶어 딸에게 소개해줬다는 연예인

똥베이런 2019.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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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1월,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이일화와 양동근이 출연해 숨겨진 입담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박보검을 사위로 삼고싶어 딸에게 소개시켜줬다는 연예인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박선영의 씨네타운을 진행하는 'DJ박선영'은 '영화 시사회장에 박보검 씨랑 정해인 씨가 왔더라'라며 이일화와 양동근에게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양동근은 '정해인 씨는 드라마를 같이 하면서 알게 되었고 그 친구, 영화 시사회에도 제가 갔더니 와서 제 체면을 세워주고 갔다'고 답했는데요.



이어 이일화는 영화 '천화' 시사회에 박보검이 온 것에 대해 '사실 그날 저희 딸이 왔었다'며 딸 아이가 스무살인데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어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어 이일화는 '제가 보검이를 사위 삼고 싶다고 한적이 있는데 딸을 소개해주고 싶었지만 딸이 늦게와 보검이한테만 이야기를 전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에 박선영은 이일화의 이야기를 듣고 '모든 건 타이밍인데'라며 양동근과 이일화를 웃게 하기도 했는데요.



이일화와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 이후 푸켓 포상휴가에서 스캔들이 터진 적도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이일화는 '응답하라 1988' 촬영 이후 3박 5일 일정으로 푸켓을 다녀왔는데 보라를 제외한 모든 배우가 갔고 특히 미란, 선영이랑 함께가서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어 푸켓 포상휴가에서 찍힌 사진에서 연인으로 착각하게 만든 것에 대해 '당황했다, 후배들이 알려줘서 검색했는데 창피했고 택이한테 미안하더라'며 소감을 전했다고 합니다. 박보검 정도면 대한민국의 모든 어머니들이 사위삼고 싶은 1위 배우가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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