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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가 운영하는 클럽갔다가 정신을 잃은적이 있다고 밝힌 여성

똥베이런 2019.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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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는 '빅뱅 승리가 운영하는 버닝썬 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정신을 잃은 후 피해를 당했다는 여성들의 증언을 받아 보도했다고 합니다.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갔다가 정신을 잃은적이 있다고 밝힌 여성들의 이야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MBC 뉴스데스크는 빅뱅 승리가 운영하는 버닝썬에 방문했다가 피해를 당했다는 여성들의 주장을 자세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MBC 뉴스데스크에 제보를 한 여성 A씨의 주장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2018년 12월 15일, 지인과 함께 버닝썬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그리곤 우연히 클럽 안에서 만난 태국 남성에게 술을 받아 마셨다고 하는데요. A씨는 태국 사람이 위스키를 따라줬는데 마실 때마다 저한테 물을 주었고 물을 계속 챙겨주었어요'라며 당시 상황을 자세히 전했다고 합니다. 평소 주량이 쎘던 A씨는 별 의심없이 위스키를 마셨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정신을 잃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A씨는 정신을 깨어보니 호텔에 있었고 A씨는 작은 플라스틱 컵에 담긴 위스크를 3잔, 4잔 정도 받아마셨을 뿐인데 정신을 잃었다고 주장했는데요. A씨는 이에 호텔에서 태국인 남성에게 자신이 성적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또한 A씨는 태국 남성에게 폭행을 당해 목과 흉부에 전치 3주 상처가 났으며 산부인과 소견서에는 열상을 입은 것으로 나왔다고 하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A씨는 무릎을 꿇고 집에 보내달라고 빈 후에 호텔을 벗어났는데 성폭력 상담센터에서 받은 약물 검사에는 음성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또 다른 20대 제보자 B씨 역시 지난 2018년 7월 혼자 버닝썬에 방문했다가 겪은 일을 제보했다고 합니다. B씨 역시 A씨와 비슷한 일을 겪었고 이러한 피해 여성들의 주장이 증가하자 서울 경찰청은 클럽 버닝썬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서울지방경찰청은 클럽 버닝썬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에 대해 광역수사대 전담팀을 꾸려 집중 수사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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