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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깊은 물 속에 살고 있다는 물고기

똥베이런 2019.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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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아직까지 탐사를 하지 못한 곳은 매우 많지만 탐사가 아직까지도 진행되고 있는 곳이 바로 심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깊은 물 속에 살고 있다는 물고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인류는 가장 깊은 물에 사는 생물이나 어류 등에 대한 탐사를 진행하고 있어 미스테리한 문제들은 하나 둘 씩 풀리고 있습니다. 현재 인류가 발견한 가장 깊은 바다는 마리아나 해구로 '마리아나 해구'는 탐사된 지 20년이나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더 깊은 곳에 사는 어류가 무엇인지 밝혀내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인류가 발견한 세상에서 가장 깊은 물 속에 사는 물고기는 'Hidrondellea gigas'로 'Hidrondellea'는 마리아나 해구 가장 깊은 곳에 산다고 합니다. 'Hidrondellea Gigas'는 어류는 아니지만 11000m의 깊은 물 속에서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비셜 플레인'이라고 불리는 심해 부분은 '심해저대'로 대략 깊이가 4,000m ~ 5,000m 사이의 태평양이나 대서양의 밑바닥을 말하는 지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 평평한 심해저대에 드문드문 깍혀있는 나락같은 구덩이들이 바로 해구로 이 해구로 이루어진 5,000m ~ 11,000m 구간을 '초 심해대'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초 심해대'라는 곳은 완벽하게 고립된 세계로 아에 '초 심해대'에만 사는 생물들이 있기 때문에 A라는 생물이 발견되면 그 생물은 그 해구의 고유 생물체라고 합니다. 영국, 일본 등 여러 국가 대학의 연구진들은 '세상에서 가장 깊은 바다에 사는 어류'를 찾기 위해 탐사팀을 꾸렸고 무인탐사정으로 생물들을 찍어오는 방법으로 탐사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2008년 일본 근처 해구로 보내진 무인탐사정은 7,700m에서 물고기를 팔견했고 이름은 'Pseudoliparis Amblystomopsis'라고 합니다. 탐사팀은 표본을 잡아올려 연구를 진행했고 이 물고기는 비늘이 없으며 점막질로 이루어져 있어 신체에 근육이 거의 없었다고 하는데요.



생물학적으로 아마 꼼치의 먼 친척뻘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탐사팀은 뉴질랜드 근처 해구를 탐사하다가 7,500m 지점에서 다른 종의 심해어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놀라운 것은 뉴질랜드 해구에서 발견된 심해어가 일본 해구에서 발견된 심해어와 비슷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뉴질랜드와 일본에서 발견된 심해어는 완전히 다른 생물이었고 아직까지도 탐사는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인류가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견해나가고 있는 만큼 심해의 연구는 지속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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