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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가기 싫어서 입대 전에 여자로 수술한 남성의 근황

똥베이런 2019.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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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중국 매치인 '동삼신문'은 곧 있을 징병검사를 피하고자 여성으로 수술을 한 남성의 근황을 전했다고 합니다. 군대에 가기 싫어서 입대 전 여자로 수술한 남성의 근황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태국인 남성 22세 '칸 칸차나수타'는 어렸을때부터 군대로 징집되는 것에 대한 강한 두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태국의 군대는 제비뽑기 형식으로 입대를 결정하고는 하는데 칸은 그만 징병 대상을 알리는 '빨간공'을 뽑았다고 하는데요. '빨간공'을 집은 '칸 칸차나수타'는 어쩔 수 없이 군대에 가야만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군 면제를 위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았고 이를 바로 실행하게 되는데요. 칸은 끈질긴 설득으로 가족들의 허락을 받고 곧바로 여자가 되기 위한 수술에 들어갓다고 합니다. 칸은 6개월 동안 코와 뺨, 그리고 가슴까지 전신에 수술을 진행했으며 호르몬을 증진시키기 위한 주사를 꾸준히 투여받았다고 합니다.



칸이 여성이 되기 위해 사용한 비용은 50만 바트로 원화로 환산하면 대략 1,800만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칸은 여성이 되는 수술 이후 머리를 기르고 화장법과 옷 입는 스타일 등을 배우며 완벽하게 여성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칸은 군대를 피하기 위해 선택했던 것이 제2의 인생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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