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겼다고 탈퇴 서명까지 있었다는 걸그룹 멤버

보통 걸그룹이라고 하면 청순하고 예쁘고 보호해주고 싶은 이미지만 생각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이 걸그룹은 달랐고 걸크러쉬와 뛰어난 능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못생겼다고 탈퇴 서명까지 있었다는 걸그룹 멤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인 '화사'는 MBC 라디오스타 '꼭 그렇게 해야만 속이 후련했냐' 특집에 출연해 과거 외모 때문에 겪었던 고충을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최근 가장 핫한 걸그룹 멤버로 손꼽히는 마마무 화사는 데뷔 이후 외모 때문에 탈퇴를 당할 뻔 했다는 과거를 말해 출연자들을 모두 깜짝놀라게 했다고 하는데요.

회사는 데뷔 이후 외적인 모습 때문에 '저런 애가 걸그룹을 하냐'는 식이었다며 입을 열었다고 합니다. 이어 마마무 화사는 '제가 무대에서 하는 제스처 같은게 당시에 너무 이상하게 보였기 때문에 탈퇴 서명까지 있었다'고 덧붙였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담담하게 말할 수 있지만 당시 마마무 화사는 상처를 많이 받았지만 그런 말에 더 강해졌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또한 마마무 화사는 데뷔 이후 받은 대중의 반응에 언젠간 그들의 반응을 좋게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당찬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마마무 화사는 과거를 꺼내면서도 지난 2018년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곱창 먹방을 보여주며 곱창여신이라고 불리며 전성기를 누렸다고 합니다. 마마무 화사는 2018 MBC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받는 영광을 얻었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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