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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인 남성이 남미에 가면 당하는 일

똥베이런 2019.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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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페루에서 거주한 지 10년이 된 29세 남성은 '나는 그녀에게 악세사리 정도였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인 남성이 남미에 가면 당하는 일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여름, 페루인 여자친구와 교재를 시작하게 된 A씨는 한 여성이 식료품점에서 한국 라면을 사들고가는 A씨의 모습을 보고 친해지고 싶다고 먼저 말을 걸었다고 합니다. 당시 스무살이었던 여성은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해 A씨는 마음을 열었고 두사람은 결국 교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교재를 하면서 그녀는 A씨에게 염색하는 것을 제안하고 헬스를 다니면서 탄탄한 몸을 만들라고 강요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녀는 A씨에게 아이라인을 그려주겠다며 화장을 시키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그녀의 친구 모임에 나간 A씨에게 그녀의 친구들은 '서울에 가면 방탄소년단을 볼 수 있느냐, 엑소 백현이 태어난 경기도 부천은 어떤 동네냐는 질문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이에 화가난 A씨는 그녀에게 '내가 한국인이 아니었으면 접근도 안했을거지?'라고 물었고 그녀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둘은 결국 헤어졌고 얼마 지나지 않아 페루 여성의 페이스북에는 곧바로 다른 한국 남자친구의 사진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실제 남미에서는 일부 사례이지만 한국인 남성을 과시용으로 사귀는 남미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현지 한인들은 이런 상황에 대해 자랑하는 심리가 작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유튜브 채널 '크리스의 취미생활'의 영상을 보면 '한국 남자가 K팝의 성지 칠레에 가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처음보는 여자가 나랑 결혼하자'고 한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요. 이 모습을 본 심리전문가들은 해당 사건에 대해 서양 남성이 아시아 여성을 맹목적으로 좋아하는 현상인 '옐로 피버'의 남성판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남미에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을 보면 정말 K팝 남성 아이돌 그룹이 인기가 정말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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