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중 일부인 중일전쟁이 동아시아에 끼친 영향 4가지

중국 대륙에서 벌어진 중일전쟁은 일제가 만주에 진격하면서 벌어진 전쟁이라고 합니다. 중일전쟁은 2차세계대전에 해당하는 전쟁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중일전쟁이 중국 제2차 국공내전에 끼친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산당 세력 확장

중국 대륙에서 중일전쟁이 발발하자 중국 국민당과 공산당은 국공합작을 통해 일제에 맞서 싸웠습니다. 하지만 국공합작은 중국 공산당의 세력을 확장하는 결정적 계기를 만들어 준 것이라고 하는데요. 중국 공산당의 세력 확장은 동아시아에서 체재대립이 본격화 된 결정적 사건이라고 합니다.

만주 일대의 팔로군 조직

중국 공산당 세력은 중일전쟁 이후 편입된 만주를 중점으로 군대를 재정비했다고 합니다. 제2차 국공내전 당시 중국 공산당이 재정비 한 군대는 중국 팔로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들은 중국 정부 수립 이후 중국 인민지원군이라는 명칭 하에 한국전쟁에까지 참전했다고 합니다. 현재의 한반도를 만들어 낸 군대가 바로 만주 일대의 팔로군 세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의 영향력

중국은 국공내전에서 승리하면서 한국전쟁과 더불어 베트남 전쟁까지 영향을 끼쳤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은 냉전시대에서도 동아시아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는데요. 중국은 개혁개방을 통해 강력한 군사력과 경제력으로 동아시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한중 반일감정 극대화

역사적으로 중일전쟁은 동아시아에 반일감정을 극대화하는 결정적 사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동아시아의 근대 역사에서 일제가 저지른 행위에 대해 현재까지 일본을 경계하고 적대시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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