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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밀덕들이 평가한 가장 위험한 특수훈련 TOP3

똥베이런 2017.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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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밀덕들이 평가한 좀 특이하고 생명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강도가 높은 훈련을 받는 훈련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3위 총알맞기 

(러시아 스페츠나츠 FBS 알파팀)


러시아 스페츠나츠 FBS 알파팀에서 실시하는 훈련으로 실제로 실탄인 총알을 맞아서 담력을 키우는 훈련을 한다고 합니다. 총알맞기 훈련은 두 명이 한개 조로 실시하며 상대를 향해 총알을 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총은 가슴부 주변에 발사되며 당연히 방탄조끼를 착용하고 훈련을 하는 것인데요. 이러한 훈련은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으며 실수를 할 경우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 스페츠나츠의 총알맞기 훈련은 엄청난 고통을 동반하는 훈련법이라하며 상당히 위험하다고 합니다. 훈련 목적은 군인의 걸맞는 담력을 키우기 위해서 실시한다고는 하는데요. 사람을 향해서 직접 총을 쏜다는 점에 있어서 수 많은 러시아 국민들과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2위 수류탄 주고 받기

(중국 인민해방군)


중국 인민해방군에서 하는 수류탄을 주고 받는 훈련이라고 합니다. 다수 중국 군인들이 둥글게 서서 수류탄을 서로 돌려받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중국 군인들은 터질 때가 다가오면 미리 가운데 굴을 파놓은 곳에 던져 터트린다고 합니다. 



이 훈련의 목적은 전우들간의 협동심을 기르거나 전시상황에서 폭탄이 떨어졌을 당시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대비법을 기르는 목적에서 하는 훈련이라고 합니다. 



1위 코브라 피 마시기

(태국 주둔 미군)


태국에서 매년 열리는 코브라 골드 훈련 중 하나이며 미군이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살아있는 코브라를 죽여서 코브라의 피를 바로 받아먹는 훈련이라고 하는데요. 독사의 피를 받아서 마시는 행위는 독 뿐만 아니라 여러 기생충들에게 감염되어 목숨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훈련이지만 미군은 매년 이 훈련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 훈련법의 목적은 어떠한 혹독한 상황에서도 살아남는 생존법을 기르거나 용맹함의 상징적 의미로 먹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훈련법이 미국 내부에 알려지게 되자 미국 내부에서는 이러한 훈련을 금지하라는 주장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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