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지배자라고 불리는 5세대 스텔스 전투기 5종
인류가 발전하면서 전투장비에 뛰어난 기능을 탑재하여 보다 강력한 전략무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군사강국들이 개발하고 있거나 실전에 배치하여 운용하고 있는 5세대 스텔스 전투기들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F-22
미국은 전 세대의 폭격기인 F-117과 B-2에 레이더에 잡히지 않은 스텔스라는 개념을 최초로 적용했습니다. 스텔스 개념은 전투기들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기본사항에 초음속 순항, 복잡재료 동체, 추력 편향 노즐, EO-TADS 등을 적용 시킨 것인데요.
특히 발전된 센서 등 높은 기동성 등을 가진 전투기를 만든 ATF사업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탄생한 것이 최초의 5세대 전투기인 F-22 랩터라고 합니다.
F-35
미국의 5세대 스텔스 멀티롤 전투기로 1993년 JSF 사업(Joint Strike Fighter Program)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개발한 5세대 전투기입니다. 1996년 11월 26일 기술 입증단계에 참여한 3사 중 록히드 마틴과 노스롭 그루먼이 설계한 기체가 선정되었다고 하는데요. 록히드 마틴이 미 공군/해군/해병대와 영국 해군의 요구조건에 부합하도록 설계/개발 되었다고 합니다.
수호이 T-50
21세기 러시아 항공우주군의 5세대 전투기 프로젝트로 현재 명칭은 T-50입니다. T는 러시아어로 삼각날개를 뜻한다고 하며 상당히 늦게 개발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냉전시절부터 진행하던 계획이라고 합니다. 러시아 공군의 첫 실용 스텔스기로 세계 최강의 F-22 랩터 전투기의 독주에 제동을 걸 목표로 러시아가 가진 항공기술을 총 동원하며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러시아 정부는 수호이 T-50에 15억 달러나 투입하고도 돈이 모자라 인도의 힌두스탄 항공(HAL)에서 자금을 지원받아 인도 공군형 복좌기도 개발중이라고 하는데요. 수호이 T-50은 2018년 이후 러시아 공군에 배치되어 운용 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J-20
중국이 개발한 5세대 차세대 전투기로 현재 중국 공군에 배치되어 운용중입니다. J-20의 개발사는 청두 항공기 공업그룹에서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 공군에서 J-20을 위룡이라고 불리며 NATO 코드네임으로는 Fire Fang 또는 Fire Tooth라고 불린다고 한다.
FC-31
선양 FC-31은 중국에서 개발 중인 5세대 전투기로 F-35를 카피하여 개발한 전투기라고 합니다. FC-31 전투기는 중국의 2번째 스텔스 전투기로 2014년 주하이 에어쇼에서 FC-31이라는 정식 명칭을 공개했습니다.
FC-31 스텔스 전투기의 제작사는 선양 항공기 제작공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중국의 밀덕들의 발언에 의하면 FC-31 전투기는 2020년 경에 중국 공군에 실전배치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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