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하늘의 지배자라고 불리는 5세대 스텔스 전투기 5종

똥베이런 2017.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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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발전하면서 전투장비에 뛰어난 기능을 탑재하여 보다 강력한 전략무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군사강국들이 개발하고 있거나 실전에 배치하여 운용하고 있는 5세대 스텔스 전투기들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F-22


미국은 전 세대의 폭격기인 F-117과 B-2에 레이더에 잡히지 않은 스텔스라는 개념을 최초로 적용했습니다. 스텔스 개념은 전투기들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기본사항에 초음속 순항, 복잡재료 동체, 추력 편향 노즐, EO-TADS 등을 적용 시킨 것인데요.



특히 발전된 센서 등 높은 기동성 등을 가진 전투기를 만든 ATF사업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탄생한 것이 최초의 5세대 전투기인 F-22 랩터라고 합니다.



F-35


미국의 5세대 스텔스 멀티롤 전투기로 1993년 JSF 사업(Joint Strike Fighter Program)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개발한 5세대 전투기입니다. 1996년 11월 26일 기술 입증단계에 참여한 3사 중 록히드 마틴과 노스롭 그루먼이 설계한 기체가 선정되었다고 하는데요. 록히드 마틴이 미 공군/해군/해병대와 영국 해군의 요구조건에 부합하도록 설계/개발 되었다고 합니다.



수호이 T-50


21세기 러시아 항공우주군의 5세대 전투기 프로젝트로 현재 명칭은 T-50입니다. T는 러시아어로 삼각날개를 뜻한다고 하며 상당히 늦게 개발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냉전시절부터 진행하던 계획이라고 합니다러시아 공군의 첫 실용 스텔스기로 세계 최강의 F-22 랩터 전투기의 독주에 제동을 걸 목표로 러시아가 가진 항공기술을 총 동원하며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러시아 정부는 수호이 T-50에 15억 달러나 투입하고도 돈이 모자라 인도의 힌두스탄 항공(HAL)에서 자금을 지원받아 인도 공군형 복좌기도 개발중이라고 하는데요. 수호이 T-50은 2018년 이후 러시아 공군에 배치되어 운용 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J-20


중국이 개발한 5세대 차세대 전투기로 현재 중국 공군에 배치되어 운용중입니다. J-20의 개발사는 청두 항공기 공업그룹에서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 공군에서 J-20을 위룡이라고 불리며 NATO 코드네임으로는 Fire Fang 또는 Fire Tooth라고 불린다고 한다.



FC-31


선양 FC-31은 중국에서 개발 중인 5세대 전투기로 F-35를 카피하여 개발한 전투기라고 합니다. FC-31 전투기는 중국의 2번째 스텔스 전투기로 2014년 주하이 에어쇼에서 FC-31이라는 정식 명칭을 공개했습니다.



FC-31 스텔스 전투기의 제작사는 선양 항공기 제작공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중국의 밀덕들의 발언에 의하면 FC-31 전투기는 2020년 경에 중국 공군에 실전배치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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