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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입대하게 되면 경험할 수 있는 것 5가지

똥베이런 2017.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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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성들은 만 20세가 되면 신체검사를 받은 후 신체가 건강하면 현역병으로 군대에 입대하여 의무복무를 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입대를 기피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군에 입대하여 군 복무를 마친다고 합니다. 



진지공사 시즌


자대에 배치 받은 후 진지공사 시즌이 오면 삽질을 비롯하여 오함마, 곡갱이 등을 사용해보게 됩니다. 진지공사는 춘계,하계로 나뉘어 진지공사를 하는데요. 진지공사를 한 번 경험하게 되면 노동력이 엄청나게 상승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추후 군대 전역 이후에도 자주는 아니지만 일상생활에 사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종교활동


군에 입대하면 훈련소에서부터 종교활동을 의무적으로 하게 됩니다. 훈련병들의 훈련소에서의 종교 활동은 일요일 아침에 참여하게 되는데요. 훈련병들은 초코파이와 같은 간식류를 얻기위해 종교행사에 참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훈련병들은 자대 배치 이후에는 자신을 다스리기 위해 참여하는 부분도 있다고 합니다.



군대 음식


대체적으로 현역 군인들과 예비역들이 말하는 음식은 두가지 분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한가지는 군대에서 배급하는 짬밥과 P.X에서 파는 음식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군대 음식은 군대 이야기 중에서도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비군들은 예비군 훈련에 참여하기 전 추억의 군대음식을 기대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예비군들은 예비군 훈련소에서 배급되는 짬밥에 대해 많은 실망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꾸준한 운동 및 아침형인간


군대에서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아침점호를 꼭 실시하게 됩니다. 군대에서 아침 점호를 하는 이유는 막사에 주둔하고 있는 병력체크를 하기 위함인데요. 군인들은 대체적으로 하계(여름)에는 6시에 기상하며 동계에는 6시 반에 기상합니다. 군대에서의 기상 점호는 군 장병들을 아침형 인간으로 만들어주며 군 생활을 하는 동안 주말을 제외하고는 운동을 꾸준히 하니 건강한 몸 상태가 만들어집니다.



생존력 및 전투력 강화


군 생활을 하는 동안 일반 훈련을 포함하여 시즌별로 유격훈련과 혹한기 훈련 및 행군을 하게 됩니다. 군대에서의 훈련은 군인의 생존력과 전투력을 강화시키는 훈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군대에서 하는 행군은 자신의 한계를 시험할 수 있으며 예비군들은 자신의 한계를 시험할 수 있었던 행군을 가장 많이 기억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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