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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 김일성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 9가지

똥베이런 2017.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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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은 북한의 독재자로 한국전쟁을 일으킨 전쟁범죄자로 한국사회에서는 인식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그의 손자인 김정은이 북한을 독재하여 통치하고 있는데요. 북한의 1대 독재자인 김일성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


김일성은 목 뒤에 큰 혹이 있었으며 살이 꽤나 쪄있어 반공 만화에서는 주로 돼지료 묘사되고 있다고 합니다. 빨갱이를 돼지료 묘사하는 것은 김일성의 혹에 영향을 받은 듯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일성이 공식행사에 참여한 사진 중에서도 혹이 찍힌 경우가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



두번째 이야기 


김일성은 빨치산 시절부터 자신을 지지해 준 김책을 존경하였다고 합니다. 김책이 사망한 후에는 함경북도 성진을 김책시로 바꾸고 공업 대학을 만들 당시에는 김책의 이름을 붙혀 김책공업종합대학이라고 붙히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세번째 이야기


김일성은 자신의 카리스마를 대중들에게 드러내는 걸 좋아한 나머지 1946년부터 1994년 사망 당시까지 육성으로 신년사를 내보냈다고 합니다. 김일성 사망 이후에는 김정일 은 신년사 없이 공동 사설이 신년사를 대체하다가 2013년에 김정은이 부활시켰다고 합니다.



네번째 이야기


김일성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와는 완벽하게 정반대로 가는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김일성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완벽하게 개무시한 인물이기도 한데요. 지도자로써 누릴 수 있는 특권을 최대한 누린 반면에 지도자로서의 책무는 하나도 이행하지 않은 악질 독재자라는 뜻입니다. 특히 김일성은 북한 주민들을 자기 집안 똥 구멍 치닥거리하게 만든 원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이야기


북한 사전에 있는 김일성에 관한 항목들은 우상화를 시킨 것 답지 않게 죽어서 지옥에 떨어진 놈으로 분류를 하는 등의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즉, 북한에서 김일성이 살아생전 해놓은 일들을 약간만 봐도 천당이나 극락에 갈 놈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섯번째 이야기


김일성은 한국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스탈린에게 허락을 받으러 간 것은 공식적으로 공개 된 내용입니다. 스탈린은 미국과의 전면전을 우려하여 반대했었지만 김일성은 끈질기게 스탈린에게 허락을 받으려고 별짓을 다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스탈린은 48번을 거절한 끝에 결국 한국전쟁은 승인했지만 스탈린과 김일성은 한국전쟁에서 인민군이 후퇴하는 것을 쳐다만 봤다고 합니다.



일곱번째 이야기


북한의 문화어 중에서도 지주 놈의 상통 또는 자본가놈이 뒈졌다라는 등의 각종 욕설도 문화어라면서 대놓고 북한의 교과서에 실어놓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불분명하다고 하지만 일각에서는 1967년 김일성이 전투적 화법을 사용하라고 지시한 것을 시초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여덞번째 이야기


1980년대 중반까지 김일성의 얼굴이 남한 국내에 공개되는 것은 남한에서 범죄행위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김일성의 모습은 대부분 캐리캐처로 등장했으며 브리태니커나 뉴스위크지에서 김일성의 사진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남한에서 김일성의 사진이 나올 경우 먹지로 처리하거나 찢어버려서 수입되었다고 합니다. 



아홉번째 이야기


김일성은 1946년 3월 1일에 열린 3.1절 기념행사에 기념연설을 하던 도중 김일성은 백의사에게 암살 당할뻔 했다고 합니다. 김일성 암살을 위해 수류탄을 던진 것은 백의사 단원이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김일성은 그 자리에 있던 소련군 장교 노비첸코가 수류탄을 집어던져 암살을 모면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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