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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1,500명의 IS를 발라버린 이라크의 람보

똥베이런 2016.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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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의 여러 민병대와 시민군들이 ISIS와 격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히어로로 각광받고 있는 군인이 나타났습니다.



그는 바로 1978년 생인 '아부 아즈라엘 (Abu Azrael)' 이라크 민병대 사령관인데요. 미국 CNN과 영국 BBC를 포함하여 세계 여러 매체들이 집중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ISIS도 이에 집중 관심을 보이면서 현재 아즈라엘 민병대 사령관에게 현상금 200만 달러의 포상금을 걸어놓기도 하였습니다. 전 세계 많은 외신기자들은 아즈라엘을 그를 '이라크의 람보'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아즈라엘 민병대 사령관은 최근 2013년까지 이라크의 한 대학교에서 체육 강의를 하던 교수였으며 지난 2010년에는 터키에서 열렸던 국제 태권도 대회에서 이라크 국가대표선수로 출전하여 금메달까지 획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즈라엘 사령관은 모든 전투에 앞서 신께 기도를 하고 자신의 자녀 5명과 아내에게 손수 편지를 써놓고 떠난다고 합니다. 최근 3년 동안 그가 혼자서 처치한 ISIS 멤버는 무려 1,500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아즈라엘 사령관은 이라크에서 일약 전설의 위치에 오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를 주인공으로 앞세운 안드로이드 게임이 최근 출시 되기도 하였는데요. 아즈라엘 사령관은 따로 SNS를 하지는 않지만 그의 팬들과 팔로워들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만큼 ISIS한테는 아즈라엘 사령관이 눈에 가시로 보이고 있겠죠. 모든 ISIS를 가루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아즈라엘 사령관은 비록 1,500명의 ISIS군을 처치했지만 8만 여명이 남아있어 이제 시작이라는 큰 포부를 영국 데일리메일을 통해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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