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오마이 갓"을 외치며 감탄한 한국군의 물건 3가지

한미연합군이 한미연합훈련을 하게 되면 한국군과 미군이 합동군사훈련을 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합동군사훈련에 참가하는 미군이 한국군을 보고 감탄한 하는 것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K-10 탄약운반 장갑차

K-10 탄약운반 장갑차는 K-9 자주포의 포탄과 장약을 보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장갑차라고 합니다. 한미연합훈련 당시 주한미군 포병들은 K10 탄약운반장갑차가 포탄을 자동으로 운반하는 모습을 보고 감탄을 했다고 하는데요. 주한미군 포병들은 "오 마이갓"을 외치며 K10 탄약운반장갑차에 대해 감탄을 했다고 했다는 일화가 있다고 합니다.

개머리판 접이식 K-2 자동소총

미군이 한국군을 부러워하는 물건 중 하나는 개머리판이 접히는 K-2 자동소총이라고 합니다. 특히 주한미군 공병들이 개머리판이 접히는 한국군의 K-2 자동소총을 그렇게 부러워한다고 하는데요. 대체적으로 공병들은 작업을 할 때 소총을 항상 등에 메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미군이 사용하는 M4카빈은 개머리판이 접히지 않아 작업을 할 때 걸리적 거려 여간 귀찮은게 아니라고 합니다.

한국의 목장갑

미 국방성에서도 인정한 한국군이 사용한 물건 중 하나는 목 장갑이라고 합니다. 미군이 사용하는 가죽장갑은 물건을 들 때 마찰력이 작아 미끄러워지기 쉬워 힘을 제대로 쓸수가 없다고 하는데요. 그에 비해 한국군이 사용하는 목장갑은 장갑 표면에 고무로 코팅이 되어있어 마찰력이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목 장갑은 장병 몇 명이 목 장갑을 끼고 물건을 운반하면 손쉽게 운반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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