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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쟁시 가장 안전한 지하철 6곳

똥베이런 2017.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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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도 전쟁 중인 지역인 대한민국은 전쟁이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곳 입니다. 때문에 전쟁 발발시 지하철 역시 대피소로써 이용된다고 하는데요. 한반도 전쟁시 가장 안전한 지하철 6곳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신금호역은 지하 7층 가량의 엄청나게 깊은 곳이지만 역 자체가 언덕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역 전체가 침수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며 물론 절대안전은 보장 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입구가 위치한 지하 1~2층까지가 은신처로 삼기에는 가장 수월하다고 합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


숭실대입구역은 남성-숭실대 입구 구간 언덕과 대단지 아파트가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지하 6층으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사로 위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폭우가 온다면 침수의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신정역


신정역은 신금호역과 비슷하지만 역의 깊이 자체는 지하 2층 정도로 깊지는 않은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역이 위치한 곳이 언덕 정상 부근이라 침수의 우려가 없다는 점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역사 내에 간이 편이점과 화장실이 있다는 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북한이 서울에 핵 공격을 한다고 하였을 때 첫번째 목표가 될 만한 시설이 근처에 없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합니다.



서울 지하철 8호선 산성역


부산 지하철 3호선 만덕역이 생기가 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 산성역은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지하철이었다고 합니다. 산성역의 출입구 대부분도 고지대에 있기 때문에 생존에 적합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 산성역 주변의 인구 밀집도가 높기 때문에 대피를 하게 되는 상황이 온다면 아마 아수라장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곳이라고 합니다.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만덕역


만덕역은 한국에서 가장 심도가 높은 곳으로 지하 9층에 승강장이 있는데다 역사가 있는 동네가 산 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침수의 우려는 없다고 합니다. 만약 침수를 당한다해도 중간층에 은신 할 공간이 충분히 나오는 장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부산에 만약 핵이 떨어진다면 안전을 장담하지는 못하지만 방사능 낙진의 피해는 충분히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만덕역의 출입구도 적기 때문에 효과적인 입구 봉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배산역


배산역 역시 신금호역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배산역 내부에는 매표소와 쉼터가 있기 때문에 전쟁이 발발해도 빠르게 대피 할 수 있는 지하철로 손색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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