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한국전쟁 발발 시 최선봉에 서서 북진 할 부대 8개

만약 2차 한국전쟁이 발발한다면 국군 및 한미연합군에서 가장 먼저 휴전선을 돌파하여 평양을 함락시킬 부대들을 예측해보았는데요. 2차 한국전쟁 발발 시 최선봉에 서서 북진할 부대 8개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결전부대 - 제20기계화보병사단

경기도 양평에 주둔하고 있는 제20기계화보병사단입니다. 제20기계화보병사단은 대한민국 국군이 보유하고 있는 기계화보병사단 중 가장 전투력이 막강한 부대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훈련이 빡센 것으로 유명하여 국군 최정예부대로 평가받고 있는 부대입니다. 만약 한국전쟁이 발발한다면 질적으로 우수한 기계화 장비들을 앞세워 빠른 속도로 평양을 함락시키지 않을까 합니다.

맹호부대 - 수도기계화보병사단

1950년 한국전쟁과 더불어 베트남 전쟁에서도 활약하며 막강한 부대로 인정받은 맹호부대입니다. 맹호부대는 1950년 7월에 수도사단으로 재편되었다고 하는데요. 베트남 전쟁 당시 세계 각 언론들은 대한민국의 맹호부대에 대해 최강의 전력을 가진 부대라며 극찬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2차 한국전쟁이 발발한다면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북진의 최선봉에 서지 않을까 하는 부대입니다.

백골부대 - 육군 제3보병사단

철원부근 북한 인민군이 제일 무서워하는 육군 제3보병사단 백골부대입니다. 육군 제3사단 백골부대는 북한 인민군이 도발을 감행하면 무조건 보복하는 부대로 유명한데요. 특히 육군 제3보병사단 역시 대한민국 국군 부대 중 훈련이 빡쎄기로 유명한 부대 중 하나라고 합니다. 북한 인민군에겐 자비가 없는 육군 제3보병사단 역시 2차 한국전쟁이 발발한다면 북진의 최선봉에 서지 않을까 하는 부대입니다.

청성부대 - 육군 제6보병사단

한국전쟁 당시 김일성의 일명 '폭풍작전'을 포기하게 만든 육군 제6보병사단 청성부대입니다. 특히 육군 제6보병사단 청성부대는 백골부대와 더불어 북한 인민군이 도발을 하지 않을 부대로 유명한 부대인데요. 육군 제6보병사단 청성부대 역시 훈련이 빡쎄기로 유명한 부대입니다.

이기자부대 - 육군 제27보병사단

"적과 싸워 무조건 이긴다" 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는 육군 제27보병사단입니다. 구호 역시 "이기자!"라는 구호를 가지고 있는 부대인데요. 육군 보병사단 중에서도 이기자 부대의 훈련 강도는 엄청나게 빡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육군 제27보병사단 이기자부대 역시 2차 한국전쟁이 발발한다면 북진의 최선봉에 서는 부대가 아닐까 합니다.

수도방위사령부 - 예비군 편제사단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지키는 수도방위사령부는 예하에 향토사단을 두고 있습니다. 향토사단은 전시상황 시 예비군 병력을 소집하고 물자를 보급하는 일을 하는 부대인데요. 특히 향토 예비군 사단은 전시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예비군 병력을 편제하여 상비사단급 사단으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제2차 한국전쟁이 발발한다면 대규모 인민군을 상대로 한국군 부대 중 인민군과 유일하게 육탄전을 할 수 있는 병력을 보유하는 부대가 된다고 합니다.

화랑부대 - 제11기계화보병사단

화랑부대라고 불리는 제11기계화보병사단입니다. 제11기계화보병사단은 제1야전사령부 직할로 1개 밖에 없는 기계화보병사단이라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제1야전군사령부에서 최신장비를 많이 도입시키면서 최정예부대로 육성 중이라고 합니다. 특히 제11기계화보병사단은 한국군 전투사단 중에서도 행군을 가장 많이 하는 부대로 유명한 부대라고 합니다.

한미연합사 - 제1기갑여단전투단

주한미군연합사령부 소속의 제1기갑여단전투단입니다. 제1기갑여단전투단은 평시에 한국군과 연합작전을 수행하는 부대로 유명한데요. 만약 제2차 한국전쟁이 발발한다면 한국군과 연합작전을 펼쳐 국군과 더불어 평양에 가장 먼저 입성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글쓴이 추천 글 링크>

김일성 관련 내용을 폭로하면서 북한 민주화에 앞장섰던 인물

베트남 전 당시 한국군이 호평을 받은 이유 6가지

2017년 한국 남자 연예인 싸움 순위 TOP16

칠천량 해전에서 조선 수군이 괴멸당한 이유 6가지

독립운동가문 출신 한인2세대, 미국의 전쟁영웅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