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존경해야 마땅한 대한민국 국군 장성 5인
한국전쟁에서 활약하거나 한국전쟁 이후 북한의 도발에 몇 배로 값아준 국군 장성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많은 한국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역사속에서 마땅히 존경 받아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인이 존경해야 마땅한 대한민국 국군 장성 5인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故 박정인 장군
박정인 장군은 한국전쟁 이후 1973년 육군 제3보병사단의 사단장을 역임했던 인물입니다. 박정인 장군은 1973년 3월 7일 북한의 도발에 105mm 견인곡사포 발포 명령을 내렸으며 북한군 초소에 백린탄을 발사하여 북한의 도발에 강경대처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박정인 장군은 1985년 북한 노동당 정치보위부 고위간부가 박가 성을 가진 요란한 사단장은 요즘 뭘 하오? 라고 물어보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故 채명신 장군
파월한국군 사령관으로 유명한 채명신 장군은 장병복지를 포함한 한국군의 국제적 위상을 크게 떨친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채명신 장군은 한국전쟁 당시 백골병단이라는 조직으로 북한 인민군에게 게릴라 작전을 실행하며 큰 공을 세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채명신 장군은 대한민국 국군 창건일 아래 가장 장병복지에 많이 신경쓴 장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故 손원일 제독
대한민국 해군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손원일 제독은 독립운동을 했던 독립운동가였습니다. 특히 손원일 장군은 한국전쟁 당시 직접 대한민국 해병대를 이끌고 국제연합군의 상륙을 이끌어내기 위해 선두에서 북한군과 싸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손원일 제독은 대체적으로 양복입은 현대의 이순신 제독이라고도 평가받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故 김홍일 장군
일제강점기 시절 중화민국군에서 근무했던 김홍일 장군은 상해 임시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하며 국민당군에서 근무했었다고 합니다. 특히 김홍일 장군은 상해 임시정부 요인들이 사용하는 폭탄을 조달해주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김홍일 장군은 한국전쟁 당시 한강 이남방어선에서 7일 간 버텨내는 기적을 만들어 낸 공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김홍일 장군이 한강 이남선 방어지구에서 7일간 버텼기 때문에 결정적으로 낙동강 전선이 형성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故 최용덕 장군
대한민국 공군의 양아버지라고 불리는 최용덕 장군은 중화민국군에서 활동했던 전투기비행사라고 합니다. 최용덕 장군은 의열단 활동을 통해 조선의 독립을 위해 투쟁한 인물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용덕 장군은 한국전쟁 당시 김포지구 방어를 성공적으로 해냈으며 공군참모총장으로써 휴전 될 때까지 공군의 항공작전을 총괄했다고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공군이 세계 10위의 강군으로 성장하기까지 1세대 최용덕 장군의 노력과 의자가 큰 역활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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