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6차 핵실험이 공식화되자 가장 긴장하고 있는 국가

북한 6차 핵실험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발표한 국가는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대한민국과 섬나라 일본입니다. 특히 얼마 전 발사한 북한의 미사일은 일본의 머리 위인 북태평양에 떨어지면서 일본에 위협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요. 북한 6차 핵실험이 공식화되자 가장 긴장하고 있는 국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티비를 통해 북한 당국은 6차 핵실험에 대해 발표를 했고 이에 일본은 북한의 6차 핵실험을 절대로 봐줄 수가 없다는 공식 표명을 했습니다. 또한 일본은 북한의 핵 개발로 인해 가장 위협받고 있는 대한민국 보다 더 북한을 규탄하는 회견을 하기도 했는데요.

북한은 6차 핵실험에 대해 발표한 결과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에 핵 탄두를 탑재하는 것에 대단한 성과를 이루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일본은 전 세계에서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원자폭탄이라는 것을 맞아본 유일한 국가인데요. 원자폭탄을 전 세계에서 경험한 일본은 그 위력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북한의 6차 핵실험을 경악 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은 미국의 동북아 전초기지로써 미 해군 주둔기지와 미 공군 주둔기지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미국의 군사기지가 있는 일본은 북한의 공격목표 대상 2순위에 해당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북한이 일본에 핵 무기를 쏠 가능성은 사실상 낮다고 할 수 있지만 퍼센트로 본다면 결코 방심하면 안되는 확률이라고 합니다. 또한 일본이 대한민국보다 북한 6차 핵실험에 대해 가장 심하게 규탄하는 이유도 원자폭탄을 경험해봤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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