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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6차 핵실험에 대한 주변국의 반응을 알아보자

똥베이런 2017.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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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감행했고 북한 핵 실험이 주변국들에게 알려지자 주변국들의 반응은 실시간으로 보도되기도 했는데요. 북한 6차 핵 실험에 대한 주변국들의 반응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6차 핵실험에 관련하여 대통령 주재 NSC 전체회의를 긴급 소집했습니다. 또한 NSC 전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강력한 대북감시과 전군 경계태세를 요구했고 합참은 전군에 대한 경계태세를 격상했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군 수뇌부는 미국 수뇌부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강력한 대북제재에 대해 공감했다고 보도되었는데요. 대한민국 정부는 북한의 6차 핵실험에 관련하여 기존의 '도발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포함한 '대화'를 유지한다는 입장을 유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


미국은 북한 6차 핵실험 이후 미국의 지질조사국이 공식발표했으며 미국 지질조사국은 핵 실험에 의한 지진 규모를 6.3으로 발표했습니다. 특히 미국은 북한 6차 핵실험에 관련하여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더불어 미국 의회에서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일본


일본은 북한 6차 핵실험 발사 이후 일본 NHK방송에서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긴급속보로 북한 핵 실험을 보도했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의 총리인 아베 신조는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해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공식 입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중국


중국은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중국 지진국은 북한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으며 자연지진이 아닌 폭발로 추정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공식화하자 중국 당국은 당혹스러워하며 미국의 군사적 조치를 우려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


러시아는 러시아 영토에 큰 영향과 위협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고 북한이 러시아에 대해 별다른 위협이 제기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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