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이 북한 붕괴를 막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

북한은 김정일이 통치하던 시기 발생한 '고난의 행군'으로 인해 최악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김정일 사망 이후 그의 아들 김정은은 북한을 통치하는 자리에 올랐고 국제사회에서 화제의 인물이기도 한데요. 북한 김정은이 북한 붕괴를 막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정은이 어린 나이지만 북한을 현실적으로 통치하는 것은 김정은의 측근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김정은이라고 흔히 알려져 있는데요.

김정은 시대에 들어 북한 내부에 형성 된 자본주의 개념인 '장마당'은 김정일 시기보다 심하게 단속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장마당을 관리하는 간부가 상인을 막대하면 상인들이 모여 해당 간부를 쫓아내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평양을 제외하곤 그 외 지역 대부분은 지역 주민들이 대부분이 시장개념인 '장마당'을 만들어냈다고 하는데요. 특히 소위 돈 있는 자본가들이 돈을 투자해 건물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북한 당국의 영향력이 많이 약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북한 당국보다 이제는 돈이 있는 자본가들을 더 따른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변화 된 북한 내부를 북한 당국이 직접 나서서 통제를 하게 되면 북한 주민들의 불만은 폭팔할지 모른다고 합니다. 즉, 북한에 대규모 봉기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고자 북한 당국도 단속을 되도록이면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인데요.

최근 탈북에 성공한 탈북민들에 의하면 북한 주민들은 이제 더 이상 북한을 믿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념을 믿는 것보다도 돈을 더 믿게 되어버렸다고 하는데요.

북한은 군인들까지 부패에 빠져 돈을 받고 탈북을 시켜주는 일도 한다고 합니다. 즉, 김정은은 북한 내부에 한류, 자본주의 체제가 주민들의 삶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단속을 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김정은이 북한 내부의 붕괴를 막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은 주민들에 대한 무관심이라고 결론 내릴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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