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 버티면 북한은 붕괴된다면 '북한 붕괴론'

199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북한은 곧 붕괴한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북한은 붕괴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탈북민들이 말하는 현실성 있는 북한 붕괴론에 대해 소개해드릴까합니다.

김정은이 북한을 통치하기 전 부터 북한은 자본주의 개념인 '장마당'이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장마당'은 북한 당국의 도움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북한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장마당'이 활성화되자 북한 내부에는 밀수꾼들이 가지고 오는 서양 문물들이 퍼지게 되었는데요. 그 대표적인 물건으로는 남한에서 방영되는 한류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북한은 80년대 생부터 90년대 생으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는 시기라고 합니다. 대한민국도 북한과 마찬가지로 80년대생부터 90년대생까지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는 시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또한 북한 평양 지역을 제외하고 타 지역에서는 북한의 자본가들이 돈을 투자하여 건물을 올리고 노동자들에게 임금을 지불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신들이 음식을 구매하고 할 수 있는 돈을 지불해주는 자본가들을 북한 당국보다 더 믿을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북한 내부에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면서 젊은이들의 생각은 북한이 붕괴되거나 그들이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특히 일부는 미국이 그냥 북한을 선제타격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요.

세대교체가 완전히 끝나는 10년 후에는 북한 내부에서 북한 주민들이 봉기하거나 내부적으로 큰 사건이 하나 일어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북한 내부에서 반공운동이 일어난 적도 있었다고 하네요. 다른건 잘 이해가 되지 않지만 세대교체라는 근거 하나만으로도 10년 만 버티면 북한은 붕괴한다는 사실은 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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