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어린 북한 김정은이 북한을 통치할 수 있는 이유

김정은은 김일성의 손자이자 김정일의 아들로 북한을 독재로 통치하고 있는 북한 지도자입니다. 그런데 김정은은 전 세계에서 가장 어린 통치자라고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나이가 어린 북한 김정은이 북한을 통치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정은은 김정일 사망 이후 김정일의 후계자로 지명되어 북한 노동당 총비서로 선출되었습니다. 또한 김정은의 고모부인 장성택은 이미 세상을 떠난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을 지지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장성택은 김정은의 눈 밖에 들면서 공개적으로 처형당한 것이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탈북하여 방송에 출연하는 탈북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김정은이 나이가 어리지만 김정은을 보좌하는 것이 바로 김정은의 측근들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김정은은 나이가 어리지만 북한을 통치하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사실 김정은의 고모부인 장성택은 북한의 2인자로 친중파에 속하는 인물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김정은의 의도에 의해 공개처형 당하게 된 것도 미스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정은은 북한 지도자로 선출 된 이후 아버지 김정일의 측근들과 북한 원로 간부들을 대부분 숙청했다고 합니다. 한가지 추측해보자면 김정은 뒤에 엄청난 엘리트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봤는데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탈북민 일부는 황병서와 같은 북한 고위급 간부들과의 접촉을 해보았기 때문에 그들의 성격을 잘 안다고 합니다. 탈북민들은 2인자급으로 분류되는 황병서와 같은 북한 고위급들이 언제 숙청당할지 모르기 때문에 노심초사하며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북한 2인자급이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조심 할 정도면 김정은 뒤에 엄청난 엘리트가 지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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