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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이 친중국가가 될 수 밖에 없는 결정적인 이유

똥베이런 2017.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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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은 중국으로부터 안보지원을 받고 여러 교류를 하고 있을 정도로 친중국가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지만 대표적인 친중국가로 평가받는 파키스탄이 친중국가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키스탄은 역사적으로 인도와 같은 국가로 오래 있었지만 민족이 다르다는 이유로 영국으로부터 독립 이후 다른 나라로 갈라섰습니다. 또한 파키스탄 독립 이후 인도와의 국경분쟁, 전쟁으로 인해 인도와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한데요.



지리적으로 보면 파키스탄 영토와 인도 영토 대부분은 국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도와 파키스탄의 국경은 굉장히 길게 뻗어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지리적 국경문제와 더불어 역사적 문제 때문에 인도와 파키스탄은 사이가 좋지 않을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또한 파키스탄은 전쟁에서 밀리자 중국에게 지원을 요청했고 중국은 파키스탄을 지원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친중권 세력 국가로 들어가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즉, 파키스탄과 중국은 인도라는 거대한 세력을 상호이익관계에 있어서 견제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파키스탄이 중국으로부터 안보지원을 받으면서 인도 역시 친미권 국가로써 미국과 수 많은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은 1972년 동파키스탄 독립전쟁(방글라데시 독립전쟁)에서 방글라데시 독립세력을 후원하던 인도군과의 전쟁에서 패배하면서 핵 무기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또한 파키스탄이 핵 개발을 진행하던 당시 원폭 설계도를 중국으로부터 지원받았을 정도로 중국으로부터 후원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중국은 인도라는 거대한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파키스탄을 후원했고 파키스탄은 자연스럽게 친중권 국가로 자리잡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파키스탄이 자연스럽게 친중권 국가가 되면서 친중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과 수 많은 협력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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