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해외주둔 미군이 주둔국으로부터 철수 강요를 받지 않는 이유

똥베이런 2017.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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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은 지구방위대 역활을 하는 미국의 군사조직으로 한반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넓게 분포되어 주둔하고 있는 미군이 주둔국으로부터 철수 강요를 받지 않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군들은 대체적으로 휴가, 외박을 나가게 되면 허용범위까지만 나가 그 곳에서 여가를 즐긴다고 합니다. 또한 미군은 대체적으로 주둔국가의 내정에 관섭하지 않고 그들의 임무만을 중요시 여긴다고 하는데요.



물론 대한민국에서도 그렇지만 해외주둔 미군 중에서도 범죄를 저질러 재판을 받았던 사례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범죄를 저지른 미군은 극소수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또한 미군은 미국이라는 나라의 위상이 실추될까봐 웬만하면 범죄를 저지를 생각 조차를 안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군 수뇌부는 해외에 주둔 중인 미군들을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소령급 이상 장교들이 순찰을 돌기도 하는데요. 특히 대한민국 불금을 포함해서 주말 밤에 이태원에 나가면 가끔 미군 군복을 입은 미군 장교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군이 많이 주둔하고 있는 일본 오키나와 지역에는 주일미군 사령관 엔젤렐러 장군이 순찰을 직접 돌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미군은 해외 주둔자금을 주둔국으로부터 지원받기는 하지만 일부는 미국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주둔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해외주둔 미군에 대한 범죄예방을 비롯하여 주둔비용 일부를 미국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주둔국으로부터 철수를 강요받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미국이 이유 없이 미군 일부를 해외에 주둔시키는 것이 아닌 전략적으로 주둔시키는 것인데요. 그래도 미군 수뇌부가 해외주둔 미군에 대한 순찰 및 예방을 철저히 해서 전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군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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