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북한 6차 핵실험 이후 실행한 대북조치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감행 한 이후 미국은 본격적으로 북한에 대한 제재를 하려고 발 빠르게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미국이 북한 6차 핵실험 이후 실행한 대북조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북한 6차 핵실험 이전 북한은 조선중앙티비를 통해 김정은이 수소폭탄이 개발되는 지역을 방문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수소폭탄에 대한 브리핑을 받는 김정은을 보고 전 세계 군사전문가들은 여러가지 추측을 하기도 했는데요.

6차 핵실험으로 인해 미국은 기존 대북제재와 비슷한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다른 대북제재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은 북한 문제에 있어 중국과 해결방안을 찾는 등 중국에 대북제재에 동참해달라는 메세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미국을 방문하면서 진행 된 정상회담에서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에게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는데요. 하지만 중국은 미중 정상회담 이후 중국의 대북제재 참여에 대한 성과를 기대했지만 역으로 북한이 중국과 진행하는 무역량이 증가한 결과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6차 핵실험 이후 미국은 대북제재에 있어 중국의 역활을 기대했지만 중국이 말을 듣지 않아 중국을 본격적으로 조이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강하기 때문에 환율조작국 지정을 포함한 무역제재를 실행하여 중국윽 압박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핵 문제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중국을 직접적으로 압박해서 강력한 대북제재를 실행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중국은 자신들이 피해를 보면 피해를 주는 국가에 대해 자비 없이 보복하기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북한 6차 핵실험을 통해 북한 핵 무기 보유에 대한 근접성이 높아지면서 미국은 본격적으로 움직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국이 중국을 경제적으로 압박한다면 중국도 원유수출 중단이라던지 미국과 협상 할 무언가의 카드를 보여주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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