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운명을 뒤바꿔버린 조선 역사 상 최악의 사건

 

한민족의 운명을 뒤바꿔버린 조선 역사 상 최악의 사건은 바로 광해군이 폐위당한 '인조반정'입니다. '인조반정'이 한민족의 운명을 뒤바꿔버린 조선 역사 상 최악의 사건이라는 것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조반정'은 임진왜란 이후 집권한 광해군을 몰아내고 반정(반란)을 통해 인조가 정권을 차지한 사건입니다. '인조반정'이라는 사건은 한국사에서도 중요한 정치에 의해 발생한 사건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조선은 광해군 집권 당시 정치세력 중 하나인 대북파가 집권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과 대립하고 있었던 '서인' 세력이 반정을 일으켜 광해군을 폐위시킨 것이었는데요.

 

 

'인조반정' 당시 서인 세력은 대북파 세력이 다시는 등장하지 못하도록 씨를 말려버렸다고 합니다. 때문에 조선이 망하기 전까지 소인에 의해 국가의 중대사가 결정되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정조 대왕이 왕세자에 책봉한 후에도 수 많은 암살 위협을 받기도 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왕세자를 위협하려면 어느정도 권력이 뒤받침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인조반정을 일으킨 서인 세력은 조선 말기 쇄국 정책에 앞장섰다고 합니다. 즉, 흥선대원군의 권력 아래 서인 세력이 모두 굴복하면서 앞장섰다고 할 수 있는데요. 자신들의 권력욕 때문에 반대 세력을 모두 숙청해버린 '인조반정'은 민족의 운명을 뒤바꿔버린 최악의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글쓴이 추천 글 링크>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업적 평가 1위 미국 대통령

대한민국은 테러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가?

글로벌 기업 3개를 만든 한국계 재일교포 3세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인터넷이 가장 빠른 이유

남북국 시대의 '신라'를 '통일신라'라고 부르면 안되는 이유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