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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사 상 최악의 흑역사 '칠천량 해전' 패배의 원인

똥베이런 2017.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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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천량 해전은 세계 해전 역사 상 가장 말도 안되는 전투로 평가받고 있는 한민족의 흑역사입니다. 특히 '칠천량 해전'은 무적의 조선 수군 함대를 전멸 사태로 만들어버린 최악의 사건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한국 역사 상 최악의 흑역사 '칠천량 해전' 패배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칠천량 해전'의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이순신의 후임자였던 '원균'의 무능함이었습니다. 또한 '원균'은 조선 조정 대신들까지 무능력함을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에 삼도수군통제사 직책에 임명한다는 것을 말리는 직언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선조는 이순신의 후임자에 적합한 인물이 없었기 때문에 '원균'을 삼도수군통제사에 임명하는 희대의 병크를 저지르게 됩니다.

 

 

실제 이순신 장군이 작성한 <난중일기>에도 이순신 장군이 대놓고 원균을 까는 기록이 존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난중일기>에 의하면 원균은 기생을 끼고 살았다고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난중일기>에는 백의종군 이후 기록이 원균의 무능함을 증명할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 당하자 하루가 멀다하고 휘하 장수들이 찾아와 원균을 대놓고 욕했다고 합니다. 

 

 

원균은 칠천량 해전 직전 가장 기본적인 경계근무 조차 시행시키지 않고 왜군의 기습이 시작되자 병사들을 버리고 도망쳤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한국 역사 상 최악의 흑역사인 '칠천량 해전' 패배는 바로 '원균'이라는 무능한 지휘관이 가장 큰 문제였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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