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제 7함대'가 두려움의 대상이 된 이유

미국 태평양사령부 소속의 미 해군 '제7함대'는 중국과 러시아가 가장 무서워하는 미 해군 최강의 전력입니다. 미 해군 '제 7함대'가 두려움의 대상이 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 해군 '제7함대'는 2차세계대전 이후 미국 극동전선을 방어하는 중추적인 역활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미 해군 '제7함대'는 아시아 일대에서 러시아의 극동함대와 중국 해군을 견제하는 세력이기도 합니다.

미 해군 '제7함대'가 최강의 전력으로 탄생하게 된 계기는 2차세계대전 이후 소련과 미국의 체재대립 경쟁인 냉전시대였다고 할 수 있는데요.

냉전시기 미 해군 '제7함대'는 주작전지역을 아시아 태평양 일대로 규정하고 엄청난 전략 무기들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미 해군 '제7함대'에 항공모함이 추가 편제 되 것도 냉전시기였다고 하는데요.

즉, 미 해군 '제7함대'는 미국의 전략적 요충지인 아시아 태평양 일대를 지키는 전력으로써 미국 정부와 미 국방부의 적극적 지원을 받았다는 것인데요. 미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우선지원을 받은 미 해군 '제7함대'는 신냉전이 열린 이후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지만 미 해군 '제7함대'는 한반도 해상을 주작전지역으로 삼고 있을 정도로 한반도 안보에 큰 영향을 끼치는 전력이라고 합니다. 등장만으로도 중국이 무력시위를 할 정도라니 미 해군 '제7함대'가 두려움의 대상인 건 확실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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