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3차세계대전만큼은 막으려고 하는 이유

1945년 2차세계대전 종전 이후 전 세계가 우려하는 3차세계대전은 발발하지 않았습니다. 전 세계 군사전문가들은 3차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될 경우 핵 전쟁으로 인해 인류가 멸망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이 3차세계대전 만큼은 막으려고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은 전 세계에 군대를 파견하여 지구방위대와 같은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은 3차세계대전 발발이 가장 우력한 아시아 태평양 일대에 미군 전력 70%를 배치하고 있는데요.

특히 미국은 전 세계 분쟁지역에 군사적 개입을 통해 전쟁의 확산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미국은 '지구방위대'라는 별칭이 생겼다고 할 수 있는데요,

미국이 3차세계대전을 방지하기 위해 '지구방위대'를 자처하는 이유는 핵 전쟁을 막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미국은 2차세계대전 당시 실제 원자폭탄을 사용한 경험이 있고 그 피해규모를 직접 눈으로 확인했기 때문에 핵에 대한 위력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을 냉전 이후 러시아와 체결한 핵축소협정이 진행되어 핵 무기의 수는 줄고 있지만 아직도 너무나 많은 핵 탄두가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전 세계 군사전문가들은 3차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되면 지구의 인구 60억 중 절반 이상이 사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즉, 미국은 3차세계대전을 무조건 막으려고 하는 것은 핵 전쟁에 의한 인류의 멸망을 우려하는 것이기도 한데요. 만약 미국이 초강대국으로써 전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았다면 3차세계대전이 발발했어도 진작 발발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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