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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선조'가 몽진(피난)을 결심한 이유

똥베이런 2017.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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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 발발한 임진왜란 발발 초기 당시 조선의 국왕 '선조'는 한양을 버리고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임진왜란 발발 초기 당시 조선의 국왕이었던 '선조'가 피난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임진왜란 발발 이후 선조는 왜군의 빠른 진격 속도에 놀라 최대한 왜군을 막고자 했습니다. 또한 왜군이 경상도 일대를 점령하고 북진하자 선조는 당시 최강의 장수 '신립'을 불러 병력을 소집하여 왜군을 막고자 했는데요.



하지만 '신립'이 이끄는 조선 정규군 8천 명과 충청도, 경비도 지원군 8천 명을 합쳐 총합 1만 6천 명이 탄금대에서 왜군에 의해 전멸당하게 됩니다.



또한 '탄금대 전투'에서 패배한 조선측은 도원수 김명원을 필두로 임진강 방어선을 구축하고자 병력을 재편성했는데요. 하지만 도원수 김명원은 임진강을 지키지 못하고 뚫리게 됩니다.



즉, 임진왜란 당시 선조는 조선측 핵심 장수인 신립과 김명원이 왜군을 막지 못해 몽진(피난)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임진왜란 중반부부터 조선수군의 활약과 광해군의 민심 안정, 권율의 등장으로 전세를 역전시켰습니다.



선조가 임진왜란 발발 초기 백성들을 버리고 피난 길에 오른 것은 당시 선조가 믿던 최강의 무장들이 왜군을 막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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