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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15일 '스승의 날'은 어떻게 생기게 되었을까?

똥베이런 2017.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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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15일은 은사님을 찾아가 안부를 묻고 덕담도 듣는 '스승의 날'입니다. 매년 5월 15일 '스승의 날'은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5월 15일 '스승의 날'은 세종대왕의 탄신일에 마춰 지정 된 날이라고 합니다.



세종대왕은 조선의 4대 국왕으로 조선시대에 조선 사람으로 출생해 국왕에 즉위한 첫 임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세종대왕은 집권 당시 한글을 창제하여 배포했고 이로 인해 한민족의 언어인 '한글'을 만든 인물입니다.



이러한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에 대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스승의 날이 만들어진 것인데요. 세종대왕의 양력 생일은 1397년 5월 7일(율리우스력), 그레고리력 5월 15일로 실제 스승의 날은 세종대왕이 태어난 날에서 따와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을 만들어 백성들에게 배포를 했고 한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역사 속 인물 중에서도 항상 1위의 영광을 얻고 있는데요. 즉, '스승의 날'이 세종대왕의 생일인 5월 15일로 지정된 것은 글자를 만들어 백성들을 깨우친 한민족의 큰 스승이라는 뜻으로 지정 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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