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1,470억 배럴이라는 엄청난 양의 석유가 묻혀있다?

전 세계 지질학 전문가들은 북한에 엄청난 양의 석유가 묻혀있다고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북한을 다녀간 영국 석유전문가는 북한에 매장되어 있는 석유량이 어느정도 될 것이라며 가능성 자체를 높게 쳤다고 하는데요. 북한에 1,470억 배럴이라는 엄청난 난 양의 석유가 묻혀있는가에 대한 진실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북한은 아직 미개척지라고 불릴 정도로 현대화 진행이 되지 않는 지역입니다. 특히 북한을 방문한 지질학 전문가들은 북한에 매장되어 있는 석유의 양은 상당할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북한 당국은 외국에서 들어온 석유개발 회사들을 내쫓으며 석유 채취를 금지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북한 당국은 북한에 매장되어 있는 석유량은 대략 1,470억 배럴로 한화로 약 1경 5,000조 원이라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미국 중앙정보국은 북한에서 즉시 뽑아낼 수 있는 석유는 대략 50억 배럴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 정보는 미국에서도 1급 기밀로 분류한다고 합니다.

실제 북한에 1,470억 배럴이라는 어마어마한 양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중국 밖에 없지만 북한 당국은 중국의 석유개발 회사에도 석유 채취 허가를 해주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북한에 매장되어 있는 석유의 양은 북한은 능력이 되지 않을 뿐더러  중국은 북한이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매장량을 정확하게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만약 북한 당국이 주장한대로 1,470억 배럴이라는 어마어마한 양이 북한에 매장되어 있다면 통일 후 통일한국은 석유를 수출하는 석유수출국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북한이 주장한 석유매장량이 사실이라면 최대한 빨리 통일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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