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집권 이후 북한 붕괴 시나리오 3가지

북한은 '고난의 행군'이후 지속적으로 내리막을 가고 있다가 최근에는 완전 밑바닥을 찍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 집권 이후 북한 붕괴 시나리오 3가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북한 고위급 집단이탈

최근 북한 전문가들을 비롯한 북한 정보통에 의하면 북한 내부의 고위급 간부들이 집단으로 이탈하는 사태가 지속적으로 벌어지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김정은 정권을 지탱하고 있는 수뇌부의 공백이 생길 수도 있다는 관측이 생기기도 했는데요. 특히 북한 김정은은 아직 나이가 어린 지도자이기 때문에 주변 측근들과 수뇌부들이 북한 내정을 대부분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북한 고위급의 집단이탈은 북한 수뇌부의 공백으로 인한 자체적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시나리오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북한 주민 주도의 대규모 무장혁명

이 시나리오는 사실 상 실행하기 힘든 시나리오 할 수 있지만 어느정도 현실성이 있는 시나리오라고 합니다. 이 시나리오는 북한 주민들의 분노가 폭팔했을 때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외교관 출신 탈북자 '태영호 공사'의 주장대로 내부 혁명에 가장 가까운 시나리오로 완벽한 북한 붕괴에 가까운 무장혁명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대규모 자연재해

이 시나리오는 언제 어디서 갑자기 발생하지 모르는 시나리오라고 합니다. 대규모 자연재해에 의한 북한 붕괴는 백두산 대폭팔을 염두하여 만들어진 시나리오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만약 백두산 분화구가 대규모로 폭팔하여 그 피해를 북한 당국이 수습하지 못한다면 체재 붕괴의 기폭제로 작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최근 중국 과학자들이 북한 풍계리 일대의 핵 실험으로 인한 자연재해가 예상된다고 경고한 바 있으니 자연재해로 인한 붕괴 역시 배제할 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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