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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국가들이 베트남의 경제성장에 배가 아픈 이유

똥베이런 2018.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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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인도차이나 반도에 있는 국가로 '베트남 전쟁' 당시 대한민국은 동맹국인 미국측에 전투 병력을 파병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미국과 베트남은 수교를 시작했고 대한민국 역시 베트남과 수교를 시작했는데요. 동남아 국가들이 베트남의 경제성장에 배가 아픈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과 베트남은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 베트남 선수단이 서울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양국은 1992년 수교를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은 대한민국과 공식 외교국이 되면서 경제적, 문화적, 인적으로도 교류가 활발해졌다고 하는데요.



특히 대한민국의 기업들은 베트남으로 진출을 시작했고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CJ 등은 실제 베트남 시민문화와 더불어 경제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삼성전자의 경우 한국-베트남 간의 무역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을 정도로 베트남 수출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대한민국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은 베트남의 경제를 성장시키기 시작했고 매년 베트남은 7%이상의 경제성장을 이룩하면서 동아시아의 떠오르는 강자로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CJ E&M은 K-POP이라는 한류가 베트남 내에서 큰 인기를 끌자 CGV영화관을 오픈해 영업을 시작했으며 컨텐츠 유통사업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대한민국의 적극적인 베트남과의 수교는 베트남의 경제를 살릴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관광객 수요도 많아지면서 베트남 내부 시장이 활성화를 띄고 있다고 합니다. 즉, 베트남은 '도이머이'라는 시장경제개방 이후 20년도 되지 않아 대한민국의 주요 무역대상국이 되었다는 것인데요.



1992년을 시작으로 대한민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시작하고 대한민국 기업들이 베트남에 진출하자 베트남은 연 7%이상의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팩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의 놀라운 성장과 경쟁력을 보면서 ASEAN에 가입되어 있는 동남아시아 회원국들은 배가 아플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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