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 모르는 동남아시아의 절대강자

동남아시아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지역으로 대한민국 기업들도 많이 진출해 있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동남아시아 국가들 중 싱가포르를 제외하고는 경제대국이 없다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가 잘 모르는 동남아시아의 절대강자로 불리는 국가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남아시아에서 절대강자로 불리는 국가는 '타이'라고 불리는 '태국'입니다. 태국은 20세기부터 동남아시아에서도 군사력이 강한 군대로 손꼽히기도 했는데요.

때문에 태국은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강압적인 요구에 의해 추축국의 동맹국으로 존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태국군이 강한 것은 육군이 아니라 해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태국 해군은 세계 군사강국들처럼 강력한 함선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동남아시아 국가들 중 유일하게 '항공모함'이라는 것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항공모함'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전략무기로써 힘의 상징으로까지 불리고 있기도 한데요.

소형 '항공모함'이지만 태국 해군이 운용하고 있는 '항공모함'은 '차크리 나루에벳'으로 국왕폐하의 배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태국이 동남아시아 국가들 간의 분쟁 시 가끔 '항공모함'인 '차크리 나루에벳'을 발진시켜 분쟁국의 기를 꺽어버린다고 합니다. 물론 대한민국 해군에서는 태국 해군의 항공모함을 보고 비웃기도 하지만 동남아에서는 강력한 전략무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태국군은 '차크리 나루에벳'이라는 항공모함의 존재만으로 동남아시아에서는 절대강자로 손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항공모함이라는 전략무기는 약소국을 강대국으로 만들어주는 참 신기한 전략무기이지 않아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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