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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청률 50%찍던 드라마가 1분 만에 반토막이 나게 된 전설의 장면

똥베이런 2018.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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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7월부터 2003년 9월 까지 총 124회에 걸쳐 SBS에서 방영했던 전설의 드라마 '야인시대'는 평균 시청률이 50%에 육박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높은 시청률을 찍던 SBS 야인시대의 시청률이 반토막으로 나게 된 장면이 하나 있다고 하는데요. 전국 시청률 50%를 찍던 드라마가 1분 만에 반토막이 나게 된 장면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야인시대는 종영한지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아직까지도 인터넷 상에서 짤들이 많이 돌아다닐 정도로 회자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그런데 평균 45%에서 50%까지 올라갔던 시청률이 단 1분 만에 25%로 반 토막난 명장면이 있다고 합니다. 



그 장면은 바로 청년 김두한 역의 안재모와 우미관 식구들이 광복 이후 중년의 모습으로 바뀌는 장면이라고 하는데요.



중년 김두한의 일대기를 다룬 야인시대 2부는 정치적 싸움이 중심이 되는 스토리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이 대거 이탈했다고 합니다.



즉, 청년 김두한은 순수한 액션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이 많이 보았기 때문에 시청률이 높았던 것이라고 하는데요.



야인시대 인물들이 중년이 되면서 야인시대 시청률은 25%로 반토막이 났지만 반토막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25%는 어마어마한 시청률이라고 합니다.



중년 김두한의 일대기를 다루는 동안 일제 해방 이후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의 정치적 대립 부분에 있어서 명장면이 하나 탄생을 하게 되는데 그 것은 심영의 '내가 고자라니'라고 합니다. 때문에 2018년 중반에 접어들어서도 야인시대에서 '심영' 역을 연기했던 연기자는 국민 고자가 되었다는 슬픈 스토리가 있다고 하는데요.



'내가 고자라니!'를 비롯해 미군 장군과 중년 김두한이 청년들의 임금을 두고 대립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4달러 협상'도 아직까지도 짤로 돌아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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