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8강에 진출하지 못하자 공포에 질리게 된 이유
콜롬비아 축구대표팀은 잉글랜드와의 16강 대결에서 패배해 8강에 진출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콜롬비아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8강에 진출하지 못하자 공포에 질리게 된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롬비아 축구 대표팀은 잉글랜드와의 16강에서 승부차기까지 갔지만 4번 째 키커인 '마테우스 우리베'의 슛이 골로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콜롬비아는 잉글랜드와의 16강 대결에서 승부차기까지 갔지만 승부차기에서 3-4로 패배하게 되었는데요.
콜롬비아 선수들은 월드컵 조별 경기에서 이변을 일으키며 16강에 진출했고 콜롬비아 국내와 관중석은 환호의 물결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콜롬비아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잉글랜드에게 패배하자 공포에 질리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들이 공포에 질리게 된 이유는 바로 콜롬비아 국민들과 콜림비아 카르텔들의 살해 협박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 24년 전, 1994년 미국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콜롬비아 축구대표팀 선수인 '안드레아스 에스코바르'는 당시 콜롬비아 국민들과 카르텔들에게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안드레아스 에스코바르'는 미국과의 예선전 2차 전에서 미국에게 패널티 킥을 내주었기 때문에 콜롬비아의 미국 월드컵 예선 탈락의 가장 결정적인 원인으로 꼽혔다고 하는데요. 실제 '안드레아스 에스코바르'는 지역 예선에서 패배한 후 귀국길에 올랐고 귀국한 후 고향의 한 나이트 클럽에서 총격을 당해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잉글랜드에 패배한 콜롬비아 축구 대표팀 선수들은 1994년 사건을 알고 있기 때문에 콜롬비아로 돌아가기를 두려워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콜롬비아 경찰국은 콜롬비아 축구대표팀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사람을 찾기 위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콜롬비아 경찰국은 협박범을 아직 찾지 못했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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