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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절대로 하면 안되는 행동

똥베이런 2018.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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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에서 방영하고 있는 '짠내투어'에서는 러시아에서 행동하면 안되는 행동에 대해 소개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tvN '짠내투어'에 출연한 한 한국어 패치가 되어 있는 러시아인은 러시아에서 밥 먹을 때 쩝쩝 소리를 내는 것과 방귀, 배고플 때 나오는 꼬르륵 소리도 내면 안된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개그우먼 박나래가 러시아인의 말을 듣자 '그게 가능해?'라는 얼굴 표정을 지어보였고 개그우먼 박나래에게 러시아인은 '통제하셔야돼요!'라며 단호하게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감기에 의해 재치기가 나오는 경우에도 참아야 한다고 러시아인은 말해주었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러시아에서는 웃을 때 윗니와 아랫니가 모두 보이면 매우 실례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이 소리를 들은 박명수는 '윗니'를 크게 보이며 위, 아래니가 모두 보일 수 없으니 차라리 '윗니'로 웃어야 한다며 개그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짠내투어' 출연진들은 개그맨 박명수의 개그에 모두 터졌고 러시아인이 '윗니까지는 괜찮아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러시아에서는 웃을 때 주로 입술만 사용하는데 치아를 모두 드러내는 건 교양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는 건 좋지만 생리 현상까지 참아가면서 배려해야하는 건 좀 아니지 않아 싶은데요. 러시아에 여행을 가게 된다면 러시아인들의 문화를 존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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