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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김하온이 성인이 되면 먼저 해보고 싶다는 것

똥베이런 2019.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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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6일, MBC '라디오 스타'에는 올해의 끝을 잡고 특집으로 황광희, 정준영, 승관, 김하온이 출연했었다고 합니다. 미성년자 김하온이 성인이되면 먼저 해보고 싶다는 것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해 12월 26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하온은 길 한복판에서 톱스타에게 번호를 따인적이 있다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고 합니다. 김하온에게 번호를 딴 톱스타는 마동석으로 마동석이 직접 김하온의 전화번호를 따갔다고 하는데요.



김하온은 뾰족한 머리 스타일을 유지하던 때 길에 서있는데 누군가 '어이'라며 나를 불렀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어 김하온은 '어이'라고 부른 곳을 쳐다봤고 그 곳에는 마동석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김하온이 말하길 당시 영화 '범죄도시'가 흥행했을 때였기 때문에 만감이 교차하고 영화를 보고 있는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마동석은 김하온에게 팬이라며 번호를 달랐고 했고 김하온은 당시를 회상하면서 톱배우가 번호를 달라고해서 너무 영광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김하온의 번호를 따간 마동석은 실제 김하온에게 자주 연락하며 시사회에도 2번이나 초대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김하온과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은 좋아하는 김하온을 귀엽다는 듯 쳐다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김하온은 20살을 앞두고 성인이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MC김구라는 아들 동현이의 말을 하면서 12월 31일에 술집을 방문해 해가 바뀌면 술을 마시고 하더라라며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질문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김하온은 술이랑 클럽은 별로 관심이 없고 찜질방에서 잠을 자고 PC방에서 밤을 새워보고 싶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들은 윤종신은 그게 스무살 이전에는 안되냐며 놀랐고 김하온은 오후 10시 이후에는 미성년자 출입이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그리곤 몸 지지는 걸 좋아하는데 소금방이나 황토방 같은데서라고 말해 시청자들과 출연진에게 웃음을 안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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