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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를 고소했던 가장 황당한 사건 5가지

똥베이런 2018.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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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전 세계에 걸쳐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매 년 수 없이 많은 소송과 재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수 없이 많은 사건 중에서도 맥도날드를 상대로 승소한 황당한 사건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맥도날드를 고소했던 가장 황당한 사건 5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육 맛이 나는 버거


미국 앨버커키에 사는 한 남성은 맥도날드 햄버거 때문에 자신의 손을 먹어버렸다는 이유로 맥도날드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이 남성은 맥도날드를 방문해 쿼터 파운드 버거를 허겁지겁 먹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때 마침 맥도날드 직원이 매장 청소를 하기 위해 걸레질을 하고 있었고 주의가 산만한 이 남성은 자신의 손을 먹어버렸다고 합니다. 한편, 또 다른 여성은 맥립과 애플파이를 먹다가 자신의 왼 손 전체를 씹어먹었다고 합니다.



나의 소중한 손가락을 다치게 만든 의자


한 회사의 임원인 모니카는 비행기를 타러가기 전 미국 디트로이트의 한 맥도날드 매장을 찾았다고 합니다. 주문 이후 제품을 받은 모니카는 자리에 앉아 먹기 위해 의자를 빼냈고 의자를 빼는 과정에서 손가락을 심하게 베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이 손가락을 다친 것에 대해 맥도날드에 US 25,000달러(원화 2,800만 원)을 배상할 것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모니카가 맥도날드를 상대로 낸 소송은 아직까지 판결이 나지 않았으며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발암성 닭고기


미국의 한 의사 협회는 맥도날드를 포함한 7개 프렌차이즈 업체에서 발암성 닭고기를 팔고 있다고 공개했다고 합니다. 이 정보를 알리기 위해 의사 협회는 맥도날드를 비롯한 7개 업체에 소송을 걸어 재판까지 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법원은 프렌차이즈 업체들이 발암성 닭고기를 판다할지라도 그 수치가 미미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합니다.



해피밀 장난감


맥도날드를 비롯한 많은 프렌차이즈 업체들은 물품을 구매하면 키즈 상품인 해피밀 장난감을 상품으로 주고 있습니다. 한 비영리단체는 해피밀 장난감으로 인해 아이들의 비만을 유도한다는 이유로 맥도날드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고 하는데요. 이 단체가 낸 소송의 이유로는 해피밀 장난으로 인해 아이들이 햄버거를 사달라고 떼를 쓰는 것을 가르치는 것과 아이들의 미숙함을 이용해 현혹시킨다는 것이었는데요. 아직 이 소송에 대해서는 판결이 나오지 않았으며 법원에서도 심사숙고해서 판결을 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직원을 비만으로 만든 맥도날드


퇴직한 맥도날드의 한 매니저는 맥도날드에서 근무하게 되면서 12년 간 29kg를 찌었다는 이유로 맥도날드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고 합니다. 이 매니저는 미스터리 고객들이 갑자기 방문해 품질 조사를 하기 때문에 수시로 맥도날드 메뉴를 먹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이 매니저는 상사의 강요로 인해 맥도날드 메뉴를 먹어야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 매니저는 맥도날드로부터 US 18,000달러(원화 2,000만 원)의 배상금을 지급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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