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방문한 외국인들이 가장 놀라워하는 한국인의 행동

매 년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생활을 하는 외국인 역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들이 가장 놀라워하는 한국인들의 행동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또는 한국에서 근무를 하기 위해 한국에서 체류하는 외국인들은 한국어를 배우며 한국인들과 어울리며 생활을 하고는 합니다. 그리고 외국인들은 한국인들의 행동 중 재채기를 할 때 가리지 않고 하는 것에 대해 놀라워 한다고 하는데요. 재치기는 대체적으로 감기에 걸렸을 때 많이 하는 행동으로 입을 막고 하지 않을 경우 몸 안에 있는 세균이 노출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대한민국 보건복지부에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재채기를 할 때 손으로 막고 해달라고 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뿐만 아니라 세계 보건복지기구와 전 세계 의료 기관들은 재치기를 할 때 입을 막고 해달라고 요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감기에 걸린 사람과 생활을 하다 감기에 걸린 사람이 입을 막지 않은 채 재채기를 할 경우 상대방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세균의 전염으로 인해 멕시코에서는 사람이 옆에 있을 경우 손으로 가리지 않고 옷 안에서 재채기를 한다고 합니다. JTBC에서 방영했던 '비정상회담'에서 주제로 삼았던 '세계의 질병'편에서는 입을 막지 않고 재채기를 한국인을 처음 보았을 때 모두 놀랐다고 공감했다고 합니다. 혹시나 재채기를 할 때 입을 막고 하거나 옷 안에서 재채기하는 것을 습관화 시켜야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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