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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가 소속사 아이돌의 취미생활을 무조건 금지시켜야만 했던 이유

똥베이런 2018.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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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가 소속사 아이돌의 취미생활을 금지시킨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기획사가 소속사 아이돌의 취미생활을 무조건 금지시켜야만 했던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예 기획사가 소속사 아이돌의 취미생활을 금지시킨 장본인은 일본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멤버 '오노 사토시'라고 합니다. 오노 사토시는 낚시 광이라고 불릴 정도로 낚시를 좋아하는데 배를 타고 낚시를 나가 25시간이나 있었던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25시간 배를 타고 낚시를 하고 돌아온 것도 식량이 다 떨어졌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돌아왔던 것이라고 하는데요. 식량은 배를 타고 나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닥이 났고 나머지 시간은 낚시로 잡은 생선으로 버텼다고 합니다. 때문에 '오노 사토시'는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기획사에서 취미를 금지시킨 열도의 아이돌이라는 짤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오노 사토시가 소속되어 있는 아라시의 기획사는 오노 사토시의 피부 때문에 낚시를 금지시켰다고 하는데요. 여름에 오키나와로 낚시를 떠난 '오노 사토시'가 새까맣게 피부가 타버렸기 때문에 기획사에서는 큰 곤욕을 치룰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아라시 소속사가 큰 곤욕을 치룬 이유는 '오노 사토시'가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 방영 초와 종방 직전의 피부색이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피부색으로 인해 오노 사토시 역시 드라마 감독에게 많이 혼났으며 매 년 아라시 팬 콘서트에서 오노 사토시는 팬들에게 팬 공약으로 미백을 내건다고 합니다. 실제로 아라시의 다른 멤버들은 갑자기 시커매져서 돌아온 '오노 사토시'를 보고 간에 이상이 생긴 줄 착각도 했다고 하는데요.



오노 사토시는 기획사의 취미생활 금지령에도 불구하고 '청새치'를 낚는 것을 목표로 정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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