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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성 실종 사건에 대해 예멘 난민들을 의심하는 이유

똥베이런 2018.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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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캠핑을 즐기던 30대 여성이 갑자기 실종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이 실종되자 제주도 경찰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70명의 병력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주 여성 실종 사건에 대해 예멘 난민들을 의심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주에서 캠핑을 하다가 갑자기 실종되었다는 신고를 받은 제주도 경찰은 실종된지 5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행방이 묘연하다는 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남편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 25일 카라반에서 아들, 딸과 캠핑을 즐기다 음주상태에서 홀로 밖으로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실종 당일 주변 CCTV를 확인한 결과 실종된 여성은 25일 밤 11시 5분쯤 세화항 주변 편의점에 들린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다음날 26일에는 세화항 방파제 인근에서 실종 여성의 휴대전화와 카드를 찾았다고 하는데요. 또한 세화항 근처에서 그녀가 신고 있었던 분홍색 슬리퍼 추정되는 분홍색 슬리퍼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경찰과 해경은 세화항 근처에서 그녀의 물품이 발견되어 바다에 빠졌을 가능성을 두고 9차례 수중 수색 작업을 펼쳤지만 무용지물이었다고 합니다.



경찰과 해경은 육상과 해상에 대한 수색 작업을 수시로 하고 있으며 그녀의 물품이 발견 된 근처를 토대로 추적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그녀의 가족들의 동의를 얻어 그녀의 행방에 대해 공개적으로 배포했다고 하는데요.



경찰이 배포한 CCTV영상을 본 국민들은 제주도 편의점에서 제주 예멘 난민들이 진을 치고 나오는 사람마다 돈을 달라고 하는데 난민들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휴대폰과 분홍색 슬리퍼 그리고 그녀의 명의로 된 카드가 발견됨에 따라 납치에 의한 실종이라는 것이 대부분의 추측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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