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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혈세 '1천 만원' 들어간 서울 시청 광장 인공해변

똥베이런 2018.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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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폭염이 이어지면서 지방에서 서울에 여행을 온 여행객들도 가족 단위로 서울 시청 앞에 있는 서울 광장을 찾는다고 합니다. 국민 혈세 '1천 만원'이 들어간 서울 시청 광장 인공해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서울시는 '2018 서울 문화로 바캉스' 사업의 일환 중 하나로 서울 시청 광장에 인공 해변을 조성했다고 합니다. 이 인공해변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투자한 금액은 '1천 만원'으로 서울시는 이 인공해변을 두고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장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울시의 자신감과는 달리 이 인공해변은 서울 시민들에게 외면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SNS상에서는 서울 시청 광장에 조성 된 인공해변에 대해 많은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SNS 뿐만 아니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도대체 저걸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며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방자치제들은 매 년 국민세금으로 예산이 편성되어 사용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자치제가 사용하는 돈은 국민 혈세라고 합니다. 즉,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외면받는 서울 시청 광장 인공해변을 국민 혈세 '1천 만원'을 들여서 돈 낭비를 했다는 것인데요.



서울 시청 광장은 그늘이 없고 햇볕에 노출되기 때문에 봄, 가을에는 좋지만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에는 사람들 조차 다니지 않는 곳이라고 합니다. 특히 서울광장을 방문한 사람들은 인공해변은 무슨 놀이터에 불가하며 관상용이다라며 세금 낭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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