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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무죄 소식을 들은 손석희 사장이 방송에서 한 말

똥베이런 2018.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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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미투 운동'에 의해 구속되면서 정계를 비롯한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렸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안희전 전 충남도지사의 1심 재판 결과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희비가 갈리는 상황인데요. 안희정 무죄 소식을 들은 손석희 사장이 방송에서 한 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JTBC 뉴스룸에서 메인 앵커를 담당하고 있는 JTBC 뉴스부문 사장인 손석희 앵커는 '뉴스룸 - 앵커브리핑'에서 안희정 전 지사의 무죄에 관련한 이야기를 발언했다고 합니다. 손석희 앵커는 이탈리아 여성화가인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티와 미 연방 대법관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의 이야기를 인용했다고 하는데요. 손석희 앵커는 '이 둘은 과거 성폭행을 당했고 법정에서 자신들의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모두가 그들을 비웃었다며 젠틸레스키는 붓을 들고 세상에 맞섰다'고 젠틸레스키의 사례를 설명했다고 합니다.



손석희 앵커는 '법원의 1심 판결은 세상에 질문은 던진 것이고 법원은 현재 법 체계 하에서는 안희정 지사의 행동은 성폭력으로 규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는데요. 손석희 앵커는 안희정 성폭행 사건은 처음부터 결론은 정해져 있었다며 안희정의 1심 판결을 언급했다고 합니다.



이후 손석희 앵커는 '미 연방 여성 대법관'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의 말을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긴즈버그는 대법관 9명 중 여성은 몇 명 필요하느냐는 질문에 9명 전부라고 대답했었다고 합니다. 손석희 앵커는 '이제서야 목소리를 내게 된 일부 사람들을 다시 숨죽이며 살게 해서는 안된다'며 안희정 판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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