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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기자를 보더니 비상계단으로 갑자기 줄행랑을 친 이유

똥베이런 2018.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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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선거 이후 정치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해외로 떠난 안철수가 얼마 전 기자와 추격전을 했다고 합니다. 안철수가 기자를 보더니 비상계단으로 갑자기 출행랑을 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안철수는 서울시장 낙선 이후 정치에서 물러나 독일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겠다는 말과 함께 입장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안철수 전 대표가 아직도 독일에 있는줄 알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안철수 전 대표가 발견 된 것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빌딩이었다고 합니다.



안철수 전 대표를 발견한 기자는 '아주경제' 소속 기자로 해당 기자는 서울 마포구의 한 빌딩에 안철수가 있을 수도 있다는 제보를 받고 해당 빌딩을 방문한 것이라고 합니다. 기자가 방문한 빌딩에는 '임대문의'라는 팻말이 붙어있었고 심지어 해당 사무실에서는 안철수 전 대표의 목소리까지 나왔다고 하는데요. 아주경제 기자는 안철수 전 대표를 발견하자 '독일 일정과 앞으로 전당 대회 안심 논란'에 대해 물어보았지만 그 질문을 던지자 마자 안철수 전 대표는 비상계단을 통해 도망갔다고 합니다.



안철수 전 대표는 독일의 장기 체류를 위해 비자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심지어 기자가 따라가자 2계단 또는 3계단씩 뛰어서 도망갔다고 합니다. 기자는 뒤에서 쫓아오는 사무실 직원이 가방을 끌어당기자 바로 안철수 전 대표는 사라졌다고 하는데요. 안철수 전 대표와의 추격전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찍는 줄알았다며 안철수 전 대표가 저렇게 빠른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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