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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서 '애정행각'을 지적하던 20대 여성이 한 정신나간 행동

똥베이런 2018.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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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위치한 한 고기 음식점에는 정말 당황스러운 사건이 하나 발생했다고 합니다. 음식점에서 '애정행각'을 지적하던 20대 여성이 한 정신나간 행동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울산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는 여느 날과 같이 사람이 북적거렸고 가족 단위의 손님을 비롯해 다양한 손님들이 고기를 먹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음식점에서 고기를 먹던 한 20대 커플은 여성이 남성의 무릎 위에 올라가 애정행각을 벌였다고 하는데요.



이 애정행각을 본 40대 남성은 '사람 많은 곳에서 이게 뭐하는 짓이냐'라고 꾸짖었고 이 말은 20대 여성은 '뭔 상관이야'라는 말과 함께 함께 남성에게 물통을 던졌다고 합니다. 여성이 던진 물통을 맞은 남성은 결막 출혈로 인해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결국 여성은 재판에 회부되었고 법원은 여성에게 약식기소로 70만 원의 벌금형을 내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성은 70만원의 벌금이 비싸다고 결정 불복 및 정식 재판을 신청했으나 재심에서는 30만원이 더 많은 100만원을 벌금으로 신청했다고 합니다. 재판부는 경찰 조사 당시에도 출석 요구를 3회나 했음에도 불구하고 불출석하고 공판에도 출석하지 않은 점을 들어 괘씸죄로 30만원을 추가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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